분류 전체보기23 리퍼 컨테이너를 받았는데 온도가 안 맞습니다 — 사전 점검과 예냉 냉동 화물을 처음 보내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지점이 있습니다. 빈 리퍼 컨테이너를 받아 바로 화물을 넣는 것입니다.리퍼는 내부를 식혀 유지하는 장비이지, 이미 따뜻해진 화물을 식히는 장비가 아닙니다. 이 차이를 모르고 작업하면 도착지에서 온도 기록에 문제가 남습니다. 이 글에서는 리퍼 컨테이너의 사전 점검과 예냉이 무엇인지, 적입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온도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를 보는지를 정리했습니다.반출 전에 장비 점검을 거칩니다 리퍼는 일반 컨테이너와 달리 기계 장치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주에게 나가기 전에 작동 점검을 합니다.냉동기가 설정 온도까지 내려가는지, 그 온도를 유지하는지, 통풍과 제상 기능이 정상인지, 기록 장치가 작동하는지를 봅니다.이 점검을 통과한 장비가 반출됩.. 2026. 9. 13. 컨테이너에 얼마나 실을 수 있나 — 도로 운행 제한이 먼저 걸립니다 컨테이너 문 옆에는 최대 적재중량이 적혀 있습니다. 그 숫자까지 실으면 되겠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 전에 다른 한계가 먼저 걸립니다. 터미널까지 가는 도로에서 차량 중량 제한에 걸리기 때문입니다.이 글에서는 컨테이너 중량 한도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도로 기준이 왜 더 낮은지, 초과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정리했습니다.한도는 세 군데에서 나옵니다 중량을 판단할 때 봐야 할 기준이 세 가지입니다. 컨테이너 자체의 한도가 첫 번째입니다. 문짝에 적힌 최대 총중량과 자체 중량의 차이가 실을 수 있는 최대치입니다. 이것은 구조상의 한계입니다. 도로 운행 기준이 두 번째입니다. 컨테이너를 실은 차량이 도로를 지나갈 때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선사와 항로의 기준이 세 번째입니다. 장비 관리.. 2026. 9. 13. 청구서 금액이 이상합니다 — 이의를 제기하는 순서와 통하는 근거 선사 청구서를 받고 금액이 예상과 다르면 바로 전화를 걸게 됩니다. 그런데 "금액이 왜 이래요"로 시작하면 확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청구 담당자는 항목 단위로 산출된 내역을 봅니다. 그래서 어느 항목이 이상한지가 정해져야 조회가 시작됩니다. 전체 금액만 말씀하시면 처음부터 훑어야 합니다.이 글에서는 청구서를 어떻게 읽는지, 이의를 제기할 때 무엇을 준비하는지, 어떤 항목이 조정 가능하고 어떤 항목이 어려운지를 정리했습니다.먼저 항목을 성격별로 묶습니다 청구서에 여러 줄이 있어도 성격은 몇 가지로 나뉩니다. 묶어서 보면 어디가 예상과 다른지 금방 보입니다. 운송 대가는 운임과 할증료입니다. 계약이나 견적에 기준이 있으므로 대조가 가능합니다. 작업 대가는 터미널 작업 비용과 서류 발급 비용입니다. 항구.. 2026. 9. 12. 청구서에 CCF가 붙었습니다 — 컨테이너 세척비는 어떤 화물에 왜 붙나 수입 청구서를 훑다 보면 CCF라는 항목이 눈에 걸립니다. Container Cleaning Fee, 컨테이너 세척비입니다.화물을 잘 받았고 컨테이너도 제때 반납했는데 왜 청소비가 붙는지 납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이 항목은 금액이 들쭉날쭉합니다. 어떤 건은 몇만 원이고 어떤 건은 그 몇 배가 나옵니다. 세척비가 붙는 기준은 손상 여부가 아니라 화물 성격과 반납 시점의 내부 상태입니다. 어떤 화물이 이 비용을 부르는지, 청소가 어느 단계까지 가느냐에 따라 금액이 어떻게 갈리는지, 그리고 왜 반납 직전 15분이 금액을 결정하는지 정리합니다.세척비는 수리비와 다른 비용입니다 두 항목이 같은 청구서에 나란히 오다 보니 하나로 묶어 생각하기 쉬운데, 판단 구조가 다릅니다. 수리비는 컨테이너가 물리.. 2026. 9. 12. 컨테이너를 열었는데 수량이 부족합니다 — 어디서 빠졌는지부터 가려야 합니다 화물을 내리다 보니 서류에 적힌 수량보다 적습니다. 100박스여야 하는데 세어보니 96박스입니다.이 연락을 받으면 데스크에서 먼저 묻는 것이 두 가지입니다. 봉인이 정상이었는지, 그리고 서류상 수량이 어느 서류 기준인지입니다. 이 두 가지 답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안이 됩니다. 수량 부족은 손상과 달리 눈에 보이는 흔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 빠졌는지를 가리는 것이 핵심이고, 그 판단의 근거가 되는 것은 대부분 기록입니다.봉인이 정상이었다면 적입 단계를 봅니다 봉인이 온전하고 번호가 서류와 일치했다면, 운송 중에 열린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그렇다면 애초에 그 수량만 실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입 과정에서 덜 실렸거나, 세는 방식이 달랐거나, 서류에 잘못 적힌 경우입니다. 세는 방식 차이는 생각.. 2026. 9. 11. 터미널 게이트에서 반입을 거부당했습니다 — 돌려보내지는 여섯 가지 이유 기사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게이트에서 안 받아준다는 것입니다. 마감은 오늘인데 차는 게이트 앞에 서 있고, 화주는 무슨 상황인지 모릅니다. 이 연락을 받으면 데스크에서 먼저 묻는 것이 거부 사유입니다. 게이트에서는 사유를 알려주는데, 기사분이 그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안 된대요"만 전해지면 확인에 시간이 걸립니다.반입 거부는 사유가 몇 가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출발 전에 거를 수 있고, 거부당했을 때도 대응이 빨라집니다.1. 부킹 정보가 맞지 않는 경우 가장 흔합니다. 게이트에서는 들어오는 컨테이너가 어느 부킹 건인지 대조합니다. 이 정보가 맞지 않으면 받지 않습니다.컨테이너 번호가 부킹에 등록된 것과 다른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데포에서 다른 컨테이너를 받아왔는.. 2026. 9. 11. 이전 1 2 3 4 다음